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딘손 카바니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rnLWbEpJFs,width=100%)]}}} || 탄탄한 피지컬, 왕성한 활동량, 타고난 체력을 바탕으로 유기적이고 부지런히 뛴다. 굉장히 전투적으로 뛰어다니는 선수로, 준수한 슈팅과 패스 능력은 물론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한다. 공격수인데도 불구하고 수비 능력이 뛰어난 편으로 수비가담이 활발하다. 무엇보다 공의 움직임을 동물적으로 추격하고 수비라인을 부숴버리는 오프 더 볼 움직임은 가히 탑티어라고 할만하다. 강인한 신체 능력답게 킥력도 수준급. 특히 패널티 박스 왼쪽에서 먼쪽 포스트를 겨낭한 오른발 감아차기는 주 득점루트라 할수 있을 정도로 매우 날카롭다. 카바니 본인도 이런 기회가 오면 무조건 시도하는 편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바니 머가리 슛.gif|width=100%]]}}} || 또한 위 자료에서 볼 수 있듯 '''[[헤더]]''' 능력이 굉장히 좋다. 발보다 머리로 골을 넣는 장면이 더 많은데, 팀원이 골 라인 밖에서 크로스를 올려주면 재빠르게 헤더로 밀어넣는다. [[https://youtu.be/DzjQGTCh1Hk|아예 헤더 모음만 따로 올라올 정도.]] 특히 나폴리 시절 때는 아예 발로 넣은 골보다 머리로 넣은 골이 많았다고 하고, 위급한 순간마다 발보다는 머리로 골을 넣어주는 장면이 더 많았다. 그 정도로 헤더 하나는 여느 월클 공격수 부럽지 않은 편. 단점은 다른 월드 클래스 스트라이커들에 비해 기본기와 볼 컨트롤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빈약한 기본기 때문에 득점 찬스를 굉장히 많이 놓치는 편으로, 특히 미숙한 트래핑과 패싱으로 인해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하거나, 아군의 역습 상황에서 역습이 실패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파리 시절의 카바니는 이 단점 때문에 유럽에서 가장 찬스를 많이 놓친 공격수로 기록되었다. 사실 드리블이나 패스 등 기술 자체가 프로 이하 급은 절대 아니며, 실제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여럿 제치거나 창의적인 패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기본기나 컨트롤이 단점으로 꼽히는 이유는 '''퍼스트 터치가 상당히 안좋기 때문'''. 퍼스트 터치는 안좋은데 왕성한 활동량에 공격수라는 특성상 볼을 자주 소유하게 되니 그만큼 어이없는 실수가 잡히는 경우도 많아지는 것이다. 또한 쉬운 기회는 날리는 반면에 이상하게도 어려운 기회는 기가막히게 성공하는 등 통계상으로 보이는 득점력과 달리 결정력은 상당한 기복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실제 경기를 보면 동네 축구에서도 보기 힘든 실책을 하다가도 신계 선수를 연상케 하는 플레이도 간혹 보여준다. 퍼스트 터치 외에도 카바니의 결정력 기복에 한몫했던 요인은 바로 아이러니하게도 장점으로 분류되는 수비 가담이다. 공격수가 득점을 노리는 무브먼트 외에도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는 것은 현대 축구에서 요구되는 것이지만 반대로 과거 공격수들과 달리 득점상황에서 결정적인 득점을 위한 움직임이나 스프린트를 할때 쓸 에너지를 소진시켜서 아쉬운 결정력을 보여주게 만든다. 결정적일 때 실수를 하는 플레이를 자주 보이곤 한다. 또 플레이에 기복이 있어 8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기도 했고 그의 득점 패턴을 분석하면 몰아 넣기가 상당히 많았다. 특히 이런 부분은 큰 경기에서 더 두드러지기 때문에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내가 볼때만 못한다"라는 웃픈 별명이 붙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